서울동노회 남전도회연합회는 제30회 정기총회를 3월 24일 하남교회(방성일 목사)에서 열어, 새 회장에 박원규 장로(하남교회)를 선출했다.

안형진 집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박원규 장로 대표기도, 방성일 목사 ‘믿음의 대장부가 되라’ 제하의 설교, 전국남전련 회장 김상윤 장로 축사, 서울동노회장 이선용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 박원규 장로를 비롯해 새 임원들을 선출했다. 박원규 장로는 “하나님의 명령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라는 사명을 감당하며, 선배들이 이룬 역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정을 다해 남전련을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명예회장:안형진 집사 회장:박원규 장로 수석부회장:김재욱 장로 총무:김종준 장로 서기:임진규 집사 회록서기:김창기 장로 회계:윤선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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