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목부(부장:박태천 목사)가 주최하는 경목수양회가 3월 19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경목부장 박태천 목사의 사회를 시작된 개회예배는 유성원 목사 기도, 소강석 목사 설교, 신현수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인사말을 전한 박태천 목사는 “여러 동역자들의 섬김으로 좋은 때와 장소에서 경목수련회를 개최하게 됐다. 하나님을 축복을 받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목수양회 참석자는 총 54명. 참석자들은 수양회 기간 동안 소강석 목사 김종준 목사 황재열 목사 신재국 목사 최수철 목사 안상헌 목사 등이 전하는 설교와 특강을 접하고, 홍콩을 비롯해 마카오 심천 등의 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