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CE 영적각성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절망의 시대에 복음으로 희망을 주는 기독청장년이 될 것을 다짐하며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대구CE(회장:정구동 장로)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푸른초장교회(임종구 목사)에서 ‘그대, 다시 일어나십시오!’를 주제로 영적각성집회를 가졌다.
3일간 진행된 집회에는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강사로 나서 기독청장년들에게 위로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개회예배는 증경회장 김경환 장로 사회, 증경회장 윤주덕 장로 기도, 이승희 목사 ‘절망에서 희망으로’라는 제하 설교, 회장 정구동 장로 인사, 대구노회장 박창식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대구CE는 현재 몽족이 거주하는 라오스 방비엥 파타오 마을에 선교교회를 건축하고 있다. 오는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현지를 방문해 라오스 선교교회 헌당예배를 드리며, 주변 마을에서 선교활동을 펼치는 비전트립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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