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세미나에 참석한 회원들과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강의창 장로) 임원세미나가 화목함으로 장로 위상 제고와 교회 부흥에 힘쓸 것을 다짐하며 은혜롭게 마쳤다.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와 야마구치 일대에서 6회의 예배와 기도회, 문화체험 행사 등으로 꾸며진 임원세미나는 참석한 120명의 회원 부부들에게 단합과 자질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세미나 기간 박춘근 목사(남부전원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강진상 목사(평산교회) 김상윤 목사(나눔의교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정중헌 목사(영도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해 은혜를 끼쳤다. 또한 회원들은 해외선교(권영식 장로) 국내선교(강대칠 장로) 국가와 민족(하태초 장로) 한국교회와 지도자(남상훈 장로) 임원세미나(김영석 장로) 총회와 총신 정상화(권정식 장로) 목사와 장로(이호영 장로) 총회와 노회(박정하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라도재 장로) 47회기 하기부부수련회(신신우 장로)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회장 강의창 장로 사회로 가진 개회예배는 부총무 하은수 장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주제제창, 부회장 이영구 장로 기도,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 ‘잡으려고 달려가는 사람’ 제하 설교, 강의창 회장 대회사, 박춘근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의창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세미나의 집회와 친목을 통해 서로 돌아보고 아껴주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충만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