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대책위원들이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 등 올해 주요 행사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노태진 목사)는 3월 9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 및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일정을 확정했다.

지난해 첫 회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이슬람대책위원회의 주요 행사로 자리 잡은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는 7월 5~6일 1박 2일간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열린다. 위원회는 ‘이슬람과 기독교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 출신 파리 부세리 목사 등 국내외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를 5월 24일 수원북부교회(고창덕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강사 선정을 위원장과 서기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오정호 목사 유해석 선교사 김윤생 목사 이혜훈 국회의원 김용석 목사 고창덕 목사 김신숙 선교사 노경묵 목사 길성운 목사 한창호 목사 김미열 목사 총 11명을 선정했다. 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위촉식은 3월 23일 총회회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