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전남기윤실)은 2월 27일 여수 은현교회에서 2018년 사역들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최규식 목사(은현교회)의 ‘잠자는 영을 깨워라’와 고경태 목사(광주 주님의교회)의 ‘약자를 위한 정의, 모두를 위한 공동선’에 대한 주제강의에 이어 기도회 및 연중 사업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기도회에서는 적폐청산과 이념갈등 해소 그리고 북핵문제 해결 등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합심기도와 이단사이비 및 동성애 등 반기독교적 사회흐름의 중단 등을 위한 간구가 이어졌고 이승필 장로(예울마루 대표)와 유도희 장로(민들레마을 대표)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전남기윤실은 올해 사업으로 4월 14일 국내 기독교유적지 답사를 시작으로, 지방선거를 앞두고 5월 21일 이슈포럼 개최 등 공명선거를 위한 캠페인과 각종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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