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임원세미나가 3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열렸다. 세미나에 참석한 임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가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윤여웅 장로)가 3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임원세미나를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가 되기로 다짐했다.

68명이 참석한 임원세미나는 윤여웅 장로 개회예배 인도, 부회장 최상찬 장로 기도, 성남영도교회 정중헌 목사 ‘다윗 왕의 인생 목표’라는 제목의 설교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 새벽기도회는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가 영성회복을 위해 담금질을 했으며, 저녁에는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가 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을 전했다. 또한 마지막 집회는 창성교회 함성익 목사가 맡았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는 이와 함께 창성교회가 파송한 청도 올림픽교회를 방문해 선교보고를 듣고, 청도지역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또한 올림픽교회의 선교활동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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