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 남전도회 총회 새회장 최규운 장로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가 제38회 정기총회를 3월 10일 금곡교회(이면수 목사)에서 열어, 최규운 장로(금곡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최규운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정찬홍 장로 대표기도, 노회장 강조훈 목사 ‘요셉을 위한 야곱의 축복’ 설교, 이면수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기총회에서 회장 최규운 장로를 비롯한 새 임원들을 선출했다. 최규운 장로는 “선배들이 이룬 역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연합회 활동을 더욱 빛내고 모든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노력하는 회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예회장:권성식 장로(방주) 회장:최규운 장로(금곡) 수석부회장:김옥태 장로(미금중앙) 총무:변기철 장로(금곡) 서기:박정양 집사(금곡) 회록서기:박창현 집사(동대문중앙) 회계:박재석 장로(청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