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역단체 ‘노아’, GOODTV와 함께 5월 6일 본선

어린이·청소년 문화사역단체 노아(단장:정래욱)가 어린이 찬양대회를 개최한다. 노아는 GOODTV(대표이사:김명전)와 함께 전국에 있는 교회학교 찬양팀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는 ‘제1회 대한민국 어린이 찬양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새로운 찬양을 발굴해 주일학교에 보급하며 교회마다 찬양팀을 세워가려는 비전에서 시작했다.

예선부터 찬양축제로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4월 20~21일 모든 참가팀들이 조명과 음향이 준비된 공연장에서 예선을 치른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노아에서 준비하는 새로운 찬양 음원에 노래와 댄스로 함께 참여해 5월 26일 있을 본선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은 GOODTV를 통해 방송한다. 대상 상금 100만원, 금상 40만원 등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노아 측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춤추며 찬양하는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의 주일학교가 부흥하고,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꿈을 품는 귀한 일들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초등학생이 참가 대상이며 노래(솔로, 중창)와 댄스(개인, 팀) 분야로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noa.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 받아 4월 3일까지 이메일(noabridge@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곡 MR이나 AR, 악보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참가비는 개인 2만원, 2인 이상 5만원이다.(02-376-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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