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CE 영적대각성집회에서 면려회원들이 CE강령을 제창하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백운수 장로·이하 전국CE)는 3월 4일 익산 북일교회(김익신 목사)에서 전북지역 영적 대각성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부회장 허동 집사, 감사 이호혁 집사 CE강령 제창, 협동총무 정우철 집사 CE3대 결의 낭독, 증경회장 박시효 장로 기도, 총회감사부장 라상기 목사 설교, 백운수 회장 인사, 김익신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라상기 목사는 ‘유다야, 너만이라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구약시대 제사장의 타락은 온 백성의 죄악을 조장했다”면서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백성들은 망한다는 성경의 교훈을 잊지 말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먼저 말씀 위에 바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전국CE의 선교사업을 위해 헌금하는 시간과, 나라와 교회를 위해 부회장 이교현 집사 인도로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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