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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사] “복음 전파위해 헌신하겠습니다”서울신학 49기 졸업식 … 77명 졸업생 배출

서울신학(학장:김춘환 박사)이 7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서울신학은 2월 10일 동 신학교에서 제49기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신학과 20명, 여교역학과 9명, 통신학과 5명, 중국분교 43명 등이 학위수여의 기쁨을 맛보았다. 특히 중국분교에서는 많은 목회자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재교육을 받았으며 졸업생 숫자의 증가를 보여 주목받았다.

졸업식은 이사장 김대근 목사의 사회, 이사 이동근 장로의 기도,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의 ‘하나님께 헌신하라’는 제목의 설교, 학장 김춘환 박사의 훈화,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국제펜클럽 이사 박재천 목사의 축시,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의 축사, 총동문회 회장 우충희 목사의 격려사 순서가 있었다.

성적최우수상은 윤천숙 학생이 수상했고, 공로상은 노수영 김선례 이미숙 학생이 받았다. 이밖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모범상: 김영철 박미애 ▲봉사상: 이신희 이재광 장현덕 정경화 홍재욱

서울신학은 1961년 5월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 제76회 노회에서 교역자 양성 및 평신도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서울고등성경학교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가 1968년 9월 서울신학으로 승격 개교했다. 1970년 9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55회 총회에서 경기노회, 서울노회, 수도노회, 남서울노회, 동서울노회 등 5개 노회가 직영하는 학교로 총회의 인준을 받았다.

▲ 서울신학은 영성과 학문을 겸비한 교역자와 선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월 10일 거행된 제49기 졸업식 모습.

1997년 5월 경기북노회, 서울강남노회, 서울동노회, 중서울노회와 2006년 새서울노회를 영입하여 현재 21개 노회가 직영하고 있다. 졸업생은 5000여명에 달하며 대부분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신학의 신학과, 여교역학과, 선교학과 재학생들은 학기 중 전국 교회사역자로 봉사할 수 있다.

서울신학교는 ‘인격자가 되자’, ‘사명자가 되자’, ‘탐구자가 되자’, ‘목양자가 되자’는 교훈 아래 목회현장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목회자와 선교사를 양성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서울신학의 특징은 영성의 함양과 실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서울신학교는 매주 월, 화, 목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월요일 예배에는 학생들이 설교를 담당한다. 예배가 끝나면 설교학 교수가 학생의 설교 내용에 대한 친절한 평가를 하고 조언을 보태준다. 또 매년 두차례씩 ‘40일 금식 철야기도’를 실시하는데 학교는 특별히 제작한 <기도수첩>을 배포하여 기도한 내용을 기록할 수 있게 배려한다. 학생들 모두가 참여하는 릴레이 금식 철야기도는 2012년부터 시작했으며 이제 학교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전도와 봉사의 실천에도 남다르다. 40일 기도기간이 끝나면 학생들은 전도학 교수의 지도 아래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를 전한다.
또 기도 기간동안 장기기증운동에 참여하여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이웃사랑바자회’를 개최하여 어려운 동문들이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돕고 있다.

학문적인 면에서도 서울신학교는 주목할 만하다. 전체 학생수가 100여명에 달하는데 교수가 40여명에 이르러 1:1 지도가 가능한 상황이다. 교수들의 절반이 학위를 가지고 목양을 하고 있는 현직 목회자라는 점도 장점이다. 학문적 이론을 목회현장에 어떻게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자신들의 오랜 경험을 통해 체득했기에 이들의 강의는 매우 실제적일 수 밖에 없다.

학과 과정은 전통과 현대적 필요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 전통적인 학과로는 신학과, 여교역학과, 전문인선교사학과, 통신신학과가 있다. 신학과를 졸업하면 총회신학원에 입학하여 예장합동교단의 목회자가 될 수 있다. 통신학과는 주로 전국 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전도와 교화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음악치료과가 신설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음악치료를 통해서 독특한 발달단계에 있는 이들을 전 연령에 걸쳐 도와주는 음악치료는 유망한 직업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도 눈에 띈다. 장애인, 탈북자, 목회자 자녀, 최연소, 최고령자에게 주는 장학금이 있고 전 학생에게 입학장학금 50%를 지급한다. 이같은 장학금은 서울신학을 후원하는 21개 노회가 있기에 가능하다. 최근들어 학교는 선교적 차원에서 중국에 분교를 세웠는데 현재 200여명이 공부를 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다.

서울신학교 학장 김춘환 목사는 “서울신학교는 목회와 선교를 위해 특화된 학교”라면서 “학교에 희망이 있는 것은 실력있고 헌신적인 교수들과 매월 후원금을 보내주는 5000여명의 든든한 동문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신입생 원서접수는 매년 1월과 7월 지원이 가능하며, 모든 학과는 주간반(10:00~15:00)과 야간반(17:30~22:00)으로 운영되고 있다. 위치는 서울 동작구 상도로 68길 1-20호다.
문의:02)885-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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