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장로회 회원 부부들이 세미나 마지막 순서로 단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구미장로회(회장:김영태 장로)는 2월 22일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장로부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 부부들은 예배와 특강 등의 프로그램에 참석하면서 헌신과 자기개발을 다짐했으며, 만찬을 나누며 교제를 나눴다. 세미나에는 구미노회 교육부장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와 대통령경호원을 지내고 현재 충북기독병원 회장인 김규현 장로(하남교회)가 강사로 참여했다.

회장 김영태 장로 사회로 드린 예배는 노회 교육부 서기 정병석 목사 기도, 김승동 목사 ‘나는 충성스러운 종인가’란 제목 설교, 부노회장 정순봉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가진 특강에 김규현 장로는 ‘나는 하나님의 경호원’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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