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유중현 목사·이하 한장총)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해남도에서 임직원 및 총무/사무총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장총 임직원과 회원교단 총무 및 사무총장 17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장총 35회기 사업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회 장로교세계선교사대회 진행상황을 검토했다.
대회를 위해 한장총은 회원교단에서 파송한 선교사 170여 명을 초청해 선교사들이 재충전하는 수련회가 되도록 하고, 새로운 선교전략수립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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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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