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들이 하나님의 사명자로 설 것을 다짐하며 기도하고 있다.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는 2월 12일 본교 대강당에서 제63회 대학교 및 제15회 대학원·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신대는 학부 72명을 비롯해 일반대학원 5명, 신학대학원 45명, 목회신학원 15명 등 총 13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현 대신대 법인이사이자 총동창회 부회장인 김재국 목사(사수교회)가 명예신학박사를 받았다.

또한 졸업식에서 성적최우수자에게 주어지는 총장상에 박상준(신학과) 한지선(신대원) 씨가 각각 수상했다.

운영이사장 김장교 목사 사회로 가진 학위수여식은 재단이사 박현규 장로 기도, 총회장 전계헌 목사 ‘보냄 받은 그대여, 지혜롭고 순결하라’는 제하 설교,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교무처장 황봉환 교수 학사보고, 학위 및 상장 수여, 최대해 총장 훈사, 재단이사장 장창수 목사 치사,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 축사 등 졸업을 기념하는 순서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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