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남전련 김상윤 회장(왼쪽)과 회원들이 표어를 제창하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상윤 장로)가 영호남지역 간담회에 이어 2월 7일 대구경북지역 임역원 및 회장단 초청 간담회도 개최했다.

98명의 대구지역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예배는 부회장 신영수 장로 사회, 부회장 동현명 장로 기도, 장활민 목사(한결교회) ‘7번째 항아리’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장활민 목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달려가는 전국남전련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회장 김상윤 장로에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전국남전련은 대경지역 11개 노회 남전도회의 사업보고를 받고 해외선교지 교회 설립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대경지역 남전도회의 행보를 다른 지역 남전도회가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