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총회장(단)이 중심이 되어 발간하고 있는 계간 <신앙과 생활> 2018년 겨울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목회신학적 관점에서 본 새해 목회계획’을 특집으로 마련했다. 최기채 목사(나는 이렇게 설교를 준비했다), 정중헌 목사(목회자의 심방 이론과 실제), 김성천 목사(목회자의 기도생활), 장대영 목사(교회에서 사랑받는 제직), 양현표 교수(열매 맺는 복음전도 원리), 박태현 교수(교리 설교의 유익들), 서철원 교수(창조경륜-모든 설교와 신학의 시작점) 등 목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들을 기고했다.

이번 호부터는 문병호 교수의 <기독교강요> 지상강좌와 조신권 교수(연세대 명예)의 기독교 고전 순례 연재가 시작됐다. 기획논단도 마련됐는데 장차남 목사(주일성수의 중요성), 황봉환 교수(스코틀랜드종교개혁운동이 한국장로교회에 남긴 유산들), 이상웅 교수(로마가톨릭과 개혁교회의 차이), 장정일 목사(이주민과 다문화가정, 다음세대 목회와 선교의 대안인가)가 글을 실었다. 신앙과생활/값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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