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SCE 겨울수련회에서 참가자들이 공동체게임과 기도합주회를 통해 믿음의 교제를 하는 모습.

광주전남기독학생면려회(이하 광주전남SCE) 주최 2018 겨울수련회가 ‘여호와여 저희를 안전하게 지켜주소서’라는 주제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 기독사관학교에서 열렸다.

150여 명의 청년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는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가 인도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권기웅 목사(원남교회) 정규재 목사(강일교회)의 설교, 김승규 장로(법무법인 로고스)와 신영철 국장(한국교회언론회)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의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조용석 전도사(번성교회)가 인도하는 경배찬양, CCM가수 지영의 찬양콘서트, 광주SCE디렉터 국승택 목사가 이끄는 기도합주회, 미니올림픽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가 설교자로 나선 폐회예배로 마무리됐다.

국승택 목사는 “이번 겨울수련회는 기독청소년들에게 가장 절실한 거룩, 비전, 세계관이라는 세 가지 테마에 맞춰 메시지를 전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며 진행했다”면서 “진리의 말씀을 통해 다음세대가 새로워지며 나아가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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