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여 동안 공무원들 상담 진행

기독신문사 이사장 이성화 목사(부천 서문교회)가 1월 30일 경기도(남경필 도지사)로부터 종교지도자 우수 멘토 표창을 수상했다.

이 목사는 경기도 공무원들을 상대로 4년여 동안 멘토링을 감당했다. 불면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동료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 또 종교나 신앙문제로 겪는 공무원들을 상대로 꾸준히 상담을 진행해, 내담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얻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에 경기도 종무과의 추천으로 이날 표창장을 받았다.

이성화 목사는 “공직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친 마음들을 어루만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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