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암송성경 1189> 공개
CBS기독교방송(사장:한용길·이하 CBS)이 새해에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적극 나선다. CBS는 2018년 연중캠페인 주제를 ‘다음세대를 생각합니다’로 정하고 이 땅의 희망인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회복운동 ‘다음세움’을 선포했다.
그 일환으로 1월 22일 CBS 사옥에서 <암송성경 1189> 봉헌감사예배를 드렸다. <암송성경 1189>는 지난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다음세대 1만900명이 성경 1189장 전체를 외운 것이다. 작년 독일 현지에서 봉헌했으며 이날 봉헌감사예배를 드리고 대중에게 공개했다.
감사예배는 장경동 목사(중문교회)의 설교로 드렸으며, 탤런트 이광기 씨, 개그우먼 조혜련 씨, 가수 박지헌 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받았다. CBS 한용길 사장은 “암송성경을 통해 가정이 회복되고, 한국교회가 회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CBS는 다음세대를 새롭게 일으키는 일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BS는 2016년부터 교회학교 탐방기획 <신나는 교회학교>를 제작해 방영했으며, 성경암송대회 <요절복통>을 개최해 성경암송 열풍을 몰고 오는 등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젝트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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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미 기자 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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