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노회 교사부흥회에서 정갑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용인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이종명 장로)는 1월 21일 용인 송전교회(권준호 목사)에서 교사부흥회를 개최했다. 교사부흥회는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참석한 150여 명의 교사들에게 다음세대 교육의 소명을 불러일으켰다. 

정갑신 목사는 “가르침을 통해서 아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아이로 인해서 부모가 볌하고, 변한 부모를 보면서 자녀가 변한다”며, “가르친 사람은 없는데 배우는 사람이 있는 것이 교육”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목사는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내가 죽고 예수께서 사는 것을 보는 것이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정 목사의 강의에 큰 은혜와 깨달음을 얻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복음을 위한 교사로 바로 설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