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엔지오 월드비전(회장:양호승) 서울북부지역본부가 1월 18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이사회 창립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울 은평구 월드비전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며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로 후원이사회가 창립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장영진 본부장을 비롯해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해 온 13명의 후원자가 이사회 회원으로 위촉됐다.

장영진 본부장은 “모든 어린이가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후원이사회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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