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신학교 제15대 학장 임재웅 목사가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부산신학교 제15대 학장에 임재웅 목사(부산 한샘교회)가 취임했다.

부산신학교는 1월 18일 학교 강당에서 학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사장 김대훈 목사 사회로 가진 이취임식은 부이사장 이병헌 장로 기도, 전 학장 김창수 목사 설교, 14대 학장 이진철 목사 이임사, 15대 학장 임재웅 목사 취임사, 전 이사장 조중기·임해식 목사 격려사, 부산성경신학원 이사장 이우동 목사·총동문회장 오성환 목사 축사, 부이사장 장재수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학장 임재웅 목사는 취임사에서 “교과 과목 재편성, 학교 재정 확충, 신입생 모집 등 구조적 변화로 학교 발전을 이뤄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이사회와 학교 관계자, 동문, 지역인사로 구성한 학교발전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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