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원들이 신년하례식을 가지며 신앙의 분발을 다짐하고 있다.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박종채 장로)는 1월 16일 군산 동광교회(문성환 목사)에서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군산남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신완철 장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하례식에는 60여 명의 전북지역 장로회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총회와 교회를 더욱 열심히 섬기는 주의 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신완철 장로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회예배는 군산남노회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이재순 장로 기도, 문성환 목사 ‘성도의 본분을 회복하기’ 제하의 설교, 군산남노회장 최규철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서 박종채 장로가 진행한 신년하례식에는 <기독신문> 사장 남상훈 장로의 격려사, 증경회장 주원식 김원삼 박시효 서해림 장로의 나라와 민족, 총회와 총신의 정상화, 남북평화통일과 지역교회,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와 각 노회별 장로회연합회 등을 위한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군산남노회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인 고병숙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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