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암흑과 단절을 뚫고, 광명과 소통으로 나아가는 2018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며 신년 목회자 사진전을 2회에 걸쳐 마련했습니다. 웅비하는 기상, 희망의 통로, 눈부신 밝음, 그리고 다함없는 사랑. 이러한 아름다운 기대와 감정들이 풍성하게 담긴 작품들을 감상하시며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벅찬 새해를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작품들은 그간 본지 힐링면을 섬겨주신 필자들과, 정식 사진작가 혹은 사진동호회원으로 활동 중인 목회자들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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