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장:정창수 목사)는 최근 임원회를 갖고 전국 사모세미나를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열기로 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모세미나는 총회 행사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접수를 받기 시작한 지 이틀이면 마감이 될 정도로 목회자의 사모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제주도에서 열리기 때문에 신청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이밖에 전국주일학교연합회에 운영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제주노회주일학교연합회가 주관하는 겨울성경캠프도 별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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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권 기자 hk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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