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월 23~24일 열릴 예정이던 군선교전략콘퍼런스가 4월로 연기됐다.

군목부(부장:민남기 목사)는 1월 4일 임원회를 갖고, 군선교전략콘퍼런스 일정을 연기해 4월 30일에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장소는 국군중앙교회 또는 해군중앙교회가 될 예정이다.

2018년도 전반기 군목후보생 소집교육은 예정대로 1월 23~24일 해군회관에서 열린다. 임원회는 군목후보생 소집교육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450만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올해 군목파송예배는 전례에 따라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시무하는 반야월교회에서 4월 18일에 드린다. 또한 임원회는 군목수양회를 5월 29~6월 1일 제주도에서 갖기로 하고, 여행사 입찰공고를 총회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원회는 해군 청해부대를 방문한 부장 민남기 목사로부터 경과보고를 받았다. 민남기 목사는 기독신문사 이사장 이성화 목사, 군목단장 황성준 목사와 함께 12월 18~23일 일정으로 아덴만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해군 청해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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