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노회장로회가 11월 19일 성남 영도교회(정중헌 목사)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마우성 장로(영도교회·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마 장로는 “마음이 하나 되고 친교와 사랑으로 서로 협력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장로회가 되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새 임원으로는 명예회장 오하준 장로(광주사랑의교회), 수석부회장 전만식 장로(성남제일교회), 부회장 장수길 윤택순 양재훈 성춘식 안명섭 조호석 장로, 총무 이영창 장로, 서기 신용렬 장로, 회계 문선용 장로, 회의록서기 이병현 홍경국 장로를 선출했다. 제21회기 사업으로는 임역원수련회, 신년하례회, 노회찬양제, 성지순례 및 부부수련회 등을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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