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 102회기 세미나 일정 확정

사회부(부장:한종욱 목사)가 12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102회기 지역별 세미나 일정을 확정했다.

102회기 사회부 지역별 세미나 주제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대책, 동성애 합법화 반대, 다문화 대책 등 총 세 가지이다.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4개 지역에서 세미나가 열린다.

서울경기지역 세미나는 2월 22일 부평갈보리교회(신재국 목사)에서 1인 가구 대책과 동성애 합법화 반대를 주제 삼아 진행한다. 영남지역 세미나는 5월 25일 울산평산교회(강진상 목사)에서 동성애 합법화 반대를 주제로 열린다.

이어 1인 가구 대책과 동성애 합법화 반대를 다루는 충청지역 세미나를 5월 29일 대전남부교회(류명렬 목사)에서 갖고, 다문화 대책을 주제로 열리는 제주지역 세미나를 6월 26일 이도교회(김성욱 목사)에서 진행한다.

강사로는 박상돈 목사(아가페상담연구소) 김영길 교수(백석대)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견협회) 등을 초빙한다.

이와 함께 사회부는 소록도교회에 100만원 상당의 신앙월력을 후원키로 했고,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지원 예산은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인하고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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