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개정위원회는 12월 1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사진)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위원회는 제102회 총회에서 통과된 헌법개정안을 확인했으며, 내년 3월부터 시작하는 노회 수의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헌법개정안은 내년 1월에 각 노회로 발송된다. 노회는 2월에 지 교회 당회로 보내 검토하도록 하고, 3월부터 시작하는 봄 정기노회에서 조항별로 축조하며 투표를 진행한다.

▲위원장:권성수 목사 부위원장:한기승 목사 서기:임근석 목사 회계:한승철 장로 총무:최상호 목사.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