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특집] 예수님께 드리는 우리의 사랑편지
[성탄특집] 예수님께 드리는 우리의 사랑편지
  • 기독신문
  • 승인 2017.12.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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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기도문

2000년 전 동방의 박사들은 한 별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별이 범상치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별을 따라 예루살렘까지 찾아왔습니다. 구유 앞에 멈춘 별을 보고 동방의 박사들은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했습니다.
2000년이 지난 오늘, 이제 우리의 차례입니다. 2000년 전 동방의 박사처럼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날 수는 없지만, 평강의 왕으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입니다. 비록 손에는 황금 유향 몰약이 없지만, 우리의 마음과 사랑을 드리길 원합니다.
10명의 그리스도인이 예수님께 드리는 찬양의 경배와 감사를 함께 나눕니다. 그들의 고백이 우리의 마음이길 소망합니다.
보너스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고향, 이스라엘에서도 사랑의 고백이 전해졌습니다.
요동치는 이스라엘에서 강태윤 선교사(GMS)가 드리는 사랑의 편지는 기독신문 홈페이지(www.kidok.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탄에 드리는 경배

▲ 김광석 목사(평화교회)

죄인들의 경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로 경배 드립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동방박사가 황금 유향 몰약으로 경배를 드렸듯이
오늘 우리 감사의 눈물로 경배 드립니다.

황금으로 경배 드립니다.
그동안 세상의 황금을 굳게 잡느라 주님을 놓아버린 우리들….
이제는 우리 손에 가득한 황금을 전부 내려두고
주님께서 지셨던 십자가 잠깐 메었던 구레네 시몬처럼
두 손 가득 예수의 십자가를 지게 하소서.
유향으로 경배 드립니다.
에베소 교회처럼 처음 사랑을 잃어가고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부끄러운 우리.
무엇보다 금향로에 담으시는 기도의 향기를 잃어가는 우리들….
친히 흰옷을 입으시고 교회들을 찾아오셔서 돌보시고 사랑해 주신 주님께
감사로 경배를 드립니다.

몰약으로 경배 드립니다.
만왕의 왕께 나아간 이방인들의 모습과는 달리
지난 한 해 자신이 왕이 되고 서로 누가 큰 자인가 다투며 교만했던 우리들….
그런 우리에게 묵묵히 무릎을 꿇고 발을 닦으시며 겸손을 가르치신 만왕의 왕
그 왕이 우리 왕이 되사 우릴 다스리시고
악한 영들에게 보호해 주심에 감사로 경배를 드립니다.
2018년 이제 우리 경배하게 하옵소서.
황금을 굳게 잡느라 주님을 놓아버린 우리 손에 십자가만 붙들게 하옵소서.
주의 종마다 엘리야처럼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하게 하시고
조국의 강산에 기도의 유향이 다시 타오르게 하옵소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몰약을 거두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주님을 위해 겸손해지길 원하오니
옛사람이 죽게 하시고 내가 죽음으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교회와 조국 땅에 퍼지게 하옵소서.

주여! 구하옵나니 촛대를 옮기지 마옵소서.
주여! 조국교회가 예수사랑으로 다시 물밀듯하게 하소서.
주여 ! 북녘의 하늘에 임하시고 위로하시고 통일의 아침을 열어주소서.

주님, 죄송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만 경배할 수 있도록 2018년 성령을 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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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편지되어 복음전달하게 하소서

▲ 김성수 청년(서울의대 박사과정)

생명의 빛이 되신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합니다. 죄인인 우리와 함께하시려고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고,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큰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소망없이 살던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귀한 목자를 만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세상 사람들과 다름없이 죄와 쾌락을 즐기며 반쪽짜리 크리스천으로 살던 삶을 돌이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지난 1년도 빛과진리교회를 통해 예수님의 제자로 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훈련시켜주시고, 제자 삼는 평신도 사역자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전문연구원 4주 군사훈련 기간에 만나게 해주신 동료에게 복음을 전하고 함께 성경을 나누며 전도의 열매를 얻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이 커지듯, 이번 성탄절에도 그 어느 성탄절보다 더 감격과 기쁨이 넘칩니다. 저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셨던 주님께 기꺼이 저의 시간, 물질, 모든 힘을 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탄절에도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해서 죽음을 두려워하며 죄의 깊은 수렁에서 살아가는 가족과 직장 동료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저를 보내셔서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복음을 전달하게 하여 주옵소서.

2018년 새해에 올해보다 더 형통하게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내가 너를 반드시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고 하셨던 아브라함의 약속을 저에게도 이루어 주셔서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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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하게 하시며 주님의 마음을 주소서

▲ 장지현 집사(홀리씨즈교회)

성탄절을 맞아 한 해를 뒤돌아보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떠들썩한 세상 속에 섞여서 주님 오신 성탄절을 그저 즐거운 날 쯤으로 여기며 선물을 주고받고 캐럴을 부르며 축제하듯이 지나보냈던 저는 구별되지 못한 죄인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저를 살리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그저 관념적으로만 받아들이고 진정으로 마음에 새기지 못했던 저는 너무나도 완악한 죄인입니다.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빛 되신 주님께서, 왕이신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벌레만도 못한 저를 구원해 주시려고, 어떤 조건도 갖추지 못한 이 못난 저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값없이 베푸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세상과 전혀 다를 바 없고 아니 어쩌면 믿지 않는 자들보다도 더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저는 ‘교회 다닌다, 예배에 빠지지 않는다, 봉사를 많이 하고 십일조도 잘한다’며 하나님을 잘 믿는 줄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자기 의로움에 빠져서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교만에 빠져 살았던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어떠한 지혜와 능력도 없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를 주관하여 주시고, 저 또한 세상과 사람의 말은 멀리하고 오직 하나님의 마음과 음성에 귀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신 힘으로 살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주님의 마음을 제게 주소서.

주님, 세상의 헛되고 헛된 것들을 따라가지 않게 하시고 오직 진리요 길이요 생명되신 우리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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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에 응답하여 기쁨을 나누게 하소서

▲ 박하영 청년(숙명여대 경제학부)

한 해를 시작하는 말씀을 들으며 ‘형통하자’ 목표를 세웠었는데 그에 걸맞은 2017년을 보내게 하신 신실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2000년 전에 육신으로 오셔서 저의 모든 죄를 짊어진 채 끔찍한 십자가 형벌로 죽으시고 사망 권세에 승리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저의 모든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그 풍성한 삶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2017년 가장 큰 변화는 주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이 지구에 인류가 저 하나뿐이더라도 구원하러 오셨을 그 사랑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로 인해 자녀 됨을 누리고 저 역시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자가 되겠다고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를 붙드시고 변화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보내신 독생자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에 여전히 하나님을 모르고 고생하며 방황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저의 주변에는 학점과 외모에 매이고, 스펙과 집안에 치여서 기쁨과 감사를 빼앗기며 살아가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남들 앞에 뒤꿈치 들며 허실이 드러날까 아등바등 했을 것입니다.

이제는 받은 사랑에 응답하여 그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로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돕고 싶습니다. 말씀으로 무장시켜 주시고 저를 위해 예비하신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다가오는 2018년에도 주님의 온전하심을 닮아 모든 영역에서 진보하도록, 하나님의 일에 더 많이 쓰임받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던 제게 값없는 은혜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이렇게 복된 삶을 누리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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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개혁 일어나게 하소서

▲ 김현배 선교사(GMS, 독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죄와 어두움으로 가득한 이 땅에 생명과 빛으로 오신 성탄의 아기 예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며 영광 올려 드립니다. 성탄의 큰 기쁜 소식을 저희에게도 들려주셔서 죄 사함 받고 영광스러운 구원에 참여하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온 성도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회개하며 거룩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바라보며 복음이 복음 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보다는 이웃을, 내 교회 보다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조국이 안정되고 건강한 나라로 성장하여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든든히 서게 하옵시고 통일을 바라보며 잘 준비하게 하옵소서.

전쟁과 기근과 환난이 가득한 세상에 주님의 평화와 치유가 임하게 하소서. 불신과 갈등이 가득한 세상에 평화를 주옵소서.

전쟁과 재난으로 고아와 난민으로 가득한 유럽 땅이 복음으로 치유되게 하옵소서. 아픔과 상처로 가득한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이 평화의 땅이 되게 하옵소서.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성탄의 복된 소식이 위로와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가 점점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500년 전 루터와 종교개혁자들이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았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종교개혁의 신앙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에 참된 개혁과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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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위대한 왕이십니다

▲ 정권 목사(새기쁨의교회)

아기 예수, 이스라엘의 왕 당신을 찬양합니다.
작은 곳 비천한 곳에 태어나신 주님, 그러나 주님은 위대하신 왕이십니다. 드릴 것 없는 부족한 마음, 하지만 작은 목소리로 서있는 이곳에서 당신께 기도합니다. 이 땅에 저를 위해 그리고 당신의 영광을 위해 오신 주님, 당신은 분명 우리와 함께하시기를 기뻐하신 참 인간이며 참 하나님이십니다.

돌이켜보면 녹록치 않았던 2017년 한해, 삶의 모든 발자취가 당신께서 이 땅에 오신 은혜로 인한 것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살아가는 것, 숨 쉬는 것, 눈을 들어 세상을 바라보는 것, 이 모든 것이 주님 당신의 한없는 은혜요 사랑이었습니다.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주의 종으로 이웃을 그렇게 사랑하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자신의 것을 내어주고도 아깝지 않은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모든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당신의 한없는 사랑에 지금도 우리는 넉넉함으로 나아갑니다. 비록 삶의 깨어진 조각일지라도 그곳으로 당신의 사랑이 흘러갔듯이 남은 짧은 2017년 한해의 삶 속에서도 그렇게 흘러 갈 것입니다.

날 위해 이 땅에 벌거벗음으로 오신 주님, 당신 앞에 부끄럽지 않은 벌거벗음으로 정직하게 2018년 한해를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당신의 신부로,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로 새해를 열길 소망합니다. 세상 시류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세상에 나아가 어린 아기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하길 소망합니다.

여전히 주님 당신은 저의 어린 아기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여전히 주님 당신은 저의 위대한 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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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 조성집 장로(새서울교회)

주님의 성탄을 찬양합니다. 아무 소망이 없었던 저희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자리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새 소망을 주신 주님!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이 가장 큰 기쁨이 되는 성탄절 되게 하옵소서. 또한 성탄의 기쁨에 소외되는 이들을 돌보고 그들 인생에 회복자가 되게 우리를 사용하소서.

올 한 해를 은혜 가운데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불안한 국내 정세와 주변 열강들의 이기심과 북한의 핵위협 속에서도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고난과 고통, 질병의 질고로 어려운 삶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주 안에서 평안함과 자족함의 은혜를 누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생각하며 연약한 이웃들의 아픔을 돌아보고 이웃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감사하는 삶을 통해 기적을 이루게 하시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만방에 증거하게 하옵소서.

2018년 새해에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고 나누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기쁘게 해드리고 가정과 교회 더 나아가 국가와 민족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우리 모두가 쓰임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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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 김금순 권사(공항벧엘교회)

온 인류를 위해 이 땅에 구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벅찬 기쁨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동방박사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은 아니지만 온 마음과 정성 다하여 주님을 진실로 진실로 사랑합니다.

아픔과 상처가 있는 곳에 평화와 위로의 왕이 되셨던 주님, 우리도 예수님의 보혈을 힘입어 분열과 고독의 이 땅에 사랑과 온유와 자비로 승리케 하소서.

특별히 감사를 드리는 것은 공항벧엘교회 새생명축제를 통해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믿는 자보다 주님을 모르는 자와의 만남이 더 반가웠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나눌 곳이 많음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보내는 카드를 받을 사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성탄이 우리만 즐겁고 우리끼리만 바쁜 축제가 되지 않게 하시고, 춥고 배고프고 삶에 지친 이웃들과 함께하는 성탄이 되기를 원합니다. 남이 아닌 내가 먼저 손 내밀고 참여하길 소망합니다. 나눔과 사랑으로 축복받는 자들이 풍성해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는 백성이 날로 많아지길 소원합니다.

2018년에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한 영혼에게 전하게 하시고, 주님께로 인도하여 십자가의 빚을 조금씩 갚아가게 하소서. 또한 담대한 믿음과 건강한 모습으로 뛰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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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사랑을 찬양합니다

▲ 황인옥 사모(진일교회)

주님의 강권적인 손길로 저희 가정을 지금의 사역지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의 부족함을 아시고 말씀과 교리, 전도에 탁월한 은사를 가지신 담임목사님을 만나게 하사 채우시고 훈련을 풍요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그동안 배웠던 성경적 지식들이 하나로 통합되고, 담임목사님이 만드신 전도법을 배우고 암기하여 어디서든 전도할 수 있는 무기를 장착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저희의 연약한 성품과 모난 고집 때문에 온갖 훈련 속에서 쓰리고 아프기도 하지만, 그것 역시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임을 알게 하시고, 또한 기꺼이 감당하며 견딜 수 있는 힘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나라의 내일인 다음세대들을 맡아 섬기게 하시니 감사하고, 어려운 상황과 환경 앞에서도 아이들 안에 있는 조국의 미래를 바라보며 전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5년간 복음의 열정과 구원의 감격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아내의 배움의 길과 사역을 늘 지지해주며 격려해주는 남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아이가 건강하게 믿음과 말씀 안에서 분별력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게 하시고 어디서든 칭찬과 사랑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지난 14개월간 기도해왔던 엄마들과 본격적으로 ‘We are Mothers’(WM)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다음세대와 믿음의 엄마들을 섬기는 모임으로 출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WM의 사명선언문처럼 우리는 이 땅의 믿음의 엄마들과 다음세대를 위해 기독교적 가치와 문화가 확장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로 가정과 지역사회를 섬기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확장되게 하실 것으로 인하여 미리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감사한건, 죄인인 저를 위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갚을 수 없는 영원한 사랑과 전적인 은혜를 쏟아 부어 주사 구원의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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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소식 전하고 싶습니다

▲ 잔루카(전 GE 엔지니어)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 메마른 이 땅에 오셔서 빛과 생명을 더해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는 늘 혼자였고, 외로웠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주시고, 진리로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교만했던 제가 얼마나 나약하고 죄로 가득한 사람인지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국인 이탈리아에서 저는 목자 없는 양처럼 헤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목자를 찾고 있었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내를 통해 한국에 있는 교회를 알게 되었고, 한국에서 목사님과의 성경공부로 예수님을 알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선한 목자를 통해 예수님께서 저에게 “루카야 따라오너라. 내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살게 하리라”고 부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갈급함을 아시고 목자와 리더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모세와 아브라함과 같이 본토 친척 아비의 땅인 이탈리아를 뒤로 하고, 올 해 초에 한국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직장과 어머니를 뒤로 하고 한국으로 들어오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제자로서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훈련받고자 결심을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지 못했고, 영향력을 주지 못했던 제가 캠퍼스에서 매주 리더와 함께 전도훈련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복음으로 도전을 주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외로움과 공허함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저를 이들에게 보내어 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복된 소식을 전하러 성탄절에 오셨던 것처럼 저도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소원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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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 진정한 평화를 내려주소서 

▲ 강태윤 선교사(GMS·베들레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오심을 온 인류가 감사하고 기뻐하는 성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올 한 해도 주님께서 저희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시어서 평안함 속에 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2000년 전에 평화의 왕으로 오셨고, 천국의 복음과 평화를 주셨음에도 우리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는 아직도 진정한 평화가 정착되지 못하고 지구 곳곳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고귀한 생명들이 여러 이유로 무참히 학살되고 죽어가는 현실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인간들의 탐욕과 야욕들로 인해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이 계속해서 사라져가는 이 아픈 현실을 바라보면서 주님께 올 성탄을 맞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먼저 지도자들에게 은혜를 주시어서 저들이 자신들이 정치적인 야욕보다 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주님의 마음으로 바르게 정치하게 하소서. 권력은 기한이 있음을 바로 깨닫고 권좌에 있을 때 주님을 두려워하며 주어진 권력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그래서 잘 했다 칭찬 받는 지도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구상 곳곳에서 일어나는 어려가지 전쟁과 재난, 뜻하지 않은 사고들로 인해, 부정하고 잘못된 권력으로 인해 사랑하는 이들과 원치 않는 이별을 하고 가슴 아파하는 많은 이들을 주님께서 찾아가 위로해 주시어 저들을 품안에 안아 주시어 눈물을 그치게 새로운 희망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 주님께서 세상의 주인이심에 불구하고, 우리들은 땅 때문에 싸우고 죽이고 서로에게 아픔을 주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예루살렘 문제로 이 땅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 자신들의 주장을 강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을 지도자들이 놓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예루살렘은 결단코 주님의 것이라는 것, 그리고 모두에게 함께 공유하며 평화 속에 서로 더불어 살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땅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인데, 이 땅 때문에 많은 생명들이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현실 속에 주님 부디 지도자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게 하시어, 자신들의 주장만이 절대 선이 아님을, 진정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 주십시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으로 인해 속히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임할 수 있도록, 더불어 살 수 있는 넉넉한 마음들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시기 위해 낮은 구유에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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