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방훈 집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11월 19일 화순 사랑의교회(이기희 목사)를 방문하고 화순지역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노회 산하 농어촌교회들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교회들을 순회하며 열심히 섬기고 있는 연합회는 이날 행사에서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집회를 열어 복음을 전파하고, 영화 <예수는 역사다>를 상영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했다.

이기희 목사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증언하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모토로 화순 사랑의교회가 펼치고 있는 각종 복지선교사역들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전남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화순지역에 이어 12월초에는 담양지역 전도집회를 양지교회(박경복 목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방훈 집사는 “전도집회를 통해 하나님나라가 더욱 확장되고 복음이 왕성하게 전파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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