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최미숙 권사)는 11월 21일 광주 낙원교회(문진 목사)에서 제20회 추수감사찬양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동명교회 낙원교회 동산교회 산수교회 영천교회 중흥교회 지산교회 첨단교회 등 여덟교회 여전도회원들이 중창팀과 합창팀을 구성해 ‘산마다 불이 탄다’ ‘공중 나는 새를 보라’ ‘은혜 아니면’ 등 감사찬양을 연주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마하나임찬양대와 은빛날개선교단이 찬조 출연하고, 김향순 이규월 사모가 플루트 연주를 하는 등 다채로운 순서들이 마련됐다.

찬양제에 앞서 개회예배는 최미숙 권사 사회, 명예회장 김성애 권사 기도, 문진 목사 ‘여호와께 복받은 자손의 찬송’ 제하의 설교, 노회 전도부장 박병주 목사 축사, 전남노회장 이기희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정재영 기자 jyjung@kidok.com

사진설명>>전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 추수감사찬양제에서 광주중흥교회 여전도회원들이 합창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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