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지역장로회는 11월 16일 통영 형제한우촌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6개 노회 45명의 총대들은 경남노회 김덕권 장로(충은교회)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덕권 신임회장은 “회원 화합과 지역복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인사를 했다.

김철수 명예회장 사회, 증경회장 정동현 장로 기도, 증경회장인 박해석 장로 설교, 증경회장 김갑도 장로 격려사, 경남노회장로회장 장동식 장로 환영사 등의 예배와 회무처리로 총회는 진행됐다.

▲회장:김덕권 장로 수석부회장:이봉웅 장로(남울산노회·서현교회) 총무:송태엽 장로(경상노회·새누리교회) 서기:김진영 장로(남울산노회·석계교회) 회록서기:강태구 장로(진주노회·동진주교회) 회계:최영철 장로(경남노회·노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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