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목사(서현교회·사진)가 11월 24일 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는 다음세대를 기독교세계관으로 양육하기 위해 설립하는 기관으로, 24일 오후 2시 서현교회에서 창립하면서 예배와 포럼을 진행한다. 학회 창립과 함께 한국기독교보육시설연합회 설립을 위한 총회도 진행한다.

포럼은 ‘한국교회학교의 진단과 혁신방향’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가 ‘한국교회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발제하고, 허계형 교수(총신대)와 손병덕 교수(총신대)가 교회학교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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