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여 결신자 얻어

▲ 사랑의교회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새생명축제를 열고 2500여 명의 결신자를 얻었다. 새생명축제에서 오정현 목사와 관계자들이 결신자들을 위해 감사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 천국 문으로 들어갑니다.”
11월 중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천국의 생명잔치를 벌였다. 사랑의교회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2017새생명축제’를 열고 2559명의 결신자를 얻었다.
‘교회여 생명의 문을 활짝 열라!’를 주제로 열린 새생명축제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를 비롯해, 최홍준 목사(국제목양사역원 원장), 손인식 목사(그날까지 선교연합 국제대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강명옥 전도사(사랑의교회) 등이 강사로 등단해 예수그리스도의 선명한 복음을 전했다. 또한 주일학교도 같은 기간에 복음잔치를 열었다.
새생명축제 마지막 날 강사로 나선 오정현 목사는 ”삶의 어떤 어려움에도 요동하지 않을 수 있는 진실한 목자, 영원한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가정이 바뀌고, 세상을 바꿀 수 있으며, 우리 민족에게 소망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새생명축제는 세 가지로 구성됐다. 교회를 처음 찾은 이들의 마음을 여는 ‘찬양’, 새생명축제를 통해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성도들의 ‘간증’, 그리고 선명한 복음의 메시지를 통하여 태신자의 마음을 녹이는 ‘설교’로 진행됐다.
한편 새생명축제에 앞서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15차 가을 특별새벽부흥회에는 연인원 10만 명이 참여해 뜨거운 성령의 은혜와 역사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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