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일노회 회계이자 소금과빛교회 시무장로로 사역하는 전안균 교수(전북대 LINC+사업단·사진)가 ‘2017년 KOREA 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안균 교수는 전북대 호원대 전주비전대 호남대 등에서 재직하며 지금까지 3000여 명의 우수한 기술인을 양성하며, 국가기술자격 취득 교육 및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중심 교육자’로 인정받는 인물이다.

또한 전기안전관리를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8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재난안전 취약계층의 불량 전기시설물 개선사업에 공헌해왔다. 2015년에는 KOREA CEO대상 시상식에서 전기공학 학술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