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 신대원 86회 동기회 회원들이 제주도 일대에서 수련회를 열고 단합을 다지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86회 동기회(회장:이강률 목사)가 10월 30일, 11월 1일 양일간 제주도 데이즈호텔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이태호 목사(서울 전농교회)와 김정렬 목사(광주 송정중앙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종’과 ‘요단을 건너는 제사장의 모습’이라는 말씀으로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회장 이강률 목사(삼례동부교회)는 “86동기회 제14차 회장으로 임원들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목양에 힘쓰고 있는 동기목사와 사모들을 섬길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모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자들로 행복한 가운데 개교회를 섬길 뿐만 아니라 총회와 총신을 관심과 사랑으로 섬기며 그리스도의 몸을 아름답게 이루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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