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 실행위

▲ 11월 1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출판부 실행위에서 참석자들이 총회월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출판부(부장:정계규 목사)가 11월 1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회 실행위원 교회 및 각 노회에 총회월력 주문을 독려하기로 했다.

출판부는 2018년 총회월력을 총 22만 500부 제작했으며, 10월 30일까지 11만 4830부를 판매했다. 이번 월력은 서예, 성지순례, 세계 풍경, 유화 등 다양한 주제의 월력 12종과 탁상용 등으로 구성했다. 실행위는 “더 많은 교회들이 질 좋고 복음적인 총회월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판매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실행위는 신공과 및 단행본 제작계획, 신간도서 기획, <기독교 고전 100선> 프로젝트 등을 보고 받고 모든 사업과 업무를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한편 실행위에 앞서 열린 임원회에서는 <기독교 고전 100선> 1차 전문위원을 박창건 목사 등 4인으로 선정하고, 임원들과 연석회의를 11월 27~28일 열기로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