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총 남전도회총연합회 임역원들이 부흥집회 후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남전도회총연합회(회장:김인섭 장로)는 10월 22일 동일교회(오현기 목사)에서 전도부흥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해외선교사 지원 및 미자립교회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대구여 부흥하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김인섭 회장(강북중앙교회) 사회, 명예회장 김주락 장로(남현교회) 기도, 대기총 3대 회장 김용구 목사(성동교회 원로) ‘주님이 기억하시는 섬김’이란 제목 설교와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대기총 여전도회총연합회 임원들의 특송과 박평식 목사(강북중앙교회) 곽길영 목사(꿈을이루는교회) 오현기 목사 등의 격려 및 환영의 인사 순서도 있었다.

이날 김인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시 한 번 영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결단하며 대구의 1600여 교회가 부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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