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산하 4개 기관 직원들이 10월 27일 수원 광교산 등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전계헌 총회장이 설교를 전하고 있다.

제18회 총회 산하기관 등반대회가 10월 27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산 일원에서 열렸다.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찬곤 목사) 주관으로 열린 등반대회에는 총회본부 기독신문사 총신대 총회세계선교회 소속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광교산을 함께 등반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등반대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총회세계선교회 부이사장 김재철 목사 사회, 기독신문사장 남상훈 장로 기도, 총회장 전계헌 목사 설교, 기독신문사 이사장 이성화 목사 축사,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 축도 등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정상에서 만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총회 산하기관들이 연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단의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더욱 힘쓰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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