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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열정 배우러 왔어요”베트남 목회자 부부, 전국교회 탐방 일정
▲ 베트남복음성회 소속 목회자 부부들이 내한 일정 중 광신대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베트남 최대 개신교단인 베트남복음성회(남부총회) 소속 목회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남부총회 부총회장인 음 원 후빈 목사를 비롯한 11쌍의 베트남 목회자 부부들은 총회세계선교회(GMS) 소속 김진영 선교사의 인솔로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교회를 탐방하는 일정을 보냈다.

솔내사랑의교회(박명배 목사) 등의 후원으로 내한한 베트남 목회자 일행은 서울 사랑의교회, 대전 판암장로교회, 완주 구이중앙교회 등 전국의 도농교회들과 화성 GMS본부, 광주 광신대학교 등 총회 소속 기관들을 두루 방문해 견학하며 관계자 설명을 들었다.

제주로 이동하여 현지 교회들과 기독교 유적 등을 탐방하는 것으로 마지막 일정을 보낸 이들은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열정과 교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각종 사역의 열매들에 큰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트남복음성회는 호치민을 비롯한 베트남 남부를 중심으로 34개 성에 2300여 교회를 보유하여 베트남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목회자 숫자는 1100여 명 수준으로 절대 부족해 사역자 양성과 교육이 큰 과제로 떠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영 선교사는 “성장기에 있는 베트남교회들에게 한국교회는 훌륭한 교육 모델”이라면서 “보통 4년 주기로 한 번씩 이루어지는 이번 여행에도 참가 목회자들이 3년 넘게 비용을 모으고 준비하면서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정재영 기자  jyjung@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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