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오른쪽)와 세계개혁교회교류협력위원장 이상돈 목사(왼쪽)가 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회 코미네 아키라 총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가 세계개혁교회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 이상돈 목사와 함께 일본 그리스도개혁파교회 제72회 총회를 방문해 교단을 대표해 인사했다.

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회로부터 초청을 받은 최우식 총무 일행은 10월 17일 오후 출국, 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회 총회 현장을 방문하고 18일 귀국했다. 최우식 총무는 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회 총회에서 “양 교단의 교류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된 일본교회와 한국교회의 우호를 증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인사하며, 개혁신학에 입각한 교단의 특징과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최 총무는 “귀 교단과 함께 성령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선교와 봉사로 이 세상에 개혁신학과 활동의 영향력을 확산해 가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최우식 총회총무가 교단을 대표해 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회 제72회 총회를 방문해 인사했다. 방문일정에서 최우식 총무(오른쪽)와 세계교혁교회교류협력위원장 이상돈 목사(왼쪽)가 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회 총회장 코미네 아키라 목사와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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