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 임원회 … 총회 전도 정책포럼 준비 돌입

▲ 전도부가 총회전도정책포럼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

전도부(부장:김종택 목사)가 10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102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11월에 열리는 총회전도정책포럼 준비에 돌입했다.

102회기 전도부 임원은 부장 김종택 목사, 서기 변충진 목사, 회계 설정수 목사, 총무 신현수 목사이다.

부장 김종택 목사는 102회 총회 이후 열린 첫 임원회에서 “전국남여전도회연합회와 유기적 협력 강화, 전도집회 개최, 이주민사역 활성화, 개혁주의사상부흥특별위원회 참여 등을 통해 지역교회와 성도들에게 전도 사명을 불어넣어 전도의 불을 붙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도부는 오는 11월 27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열리는 제102회기 총회전도정책포럼을 필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총회전도정책포럼의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복음전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강사로는 장용호 박사 라은성 교수 정재영 교수 김종준 목사 허계형 교수 김수환 교수 손병덕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어 내년 1월부터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전도사통팔달세미나를 진행한다. 3월에는 미자립교회 재정청원 접수를 시작하고 5월에는 제2차 이주민사역자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년처럼 S밴드 캠프와 SWC 어린이전도캠프도 마련돼 있다.

전도부 실행위원회는 10월 21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임원회는 실행위원 28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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