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목부가 제102회기 사업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경목부(부장:박태천 목사)는 10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어, 실행위원회 일정과 102회기 사업을 검토했다.

경목부는 부장 박태천 목사 서기 김정섭 목사 회계 남서호 목사 총무 이석원 목사로 임원회를 조직했다. 임원회는 실행위원 24명을 선정하고 실행위원회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10월 31일 낮 12시 총회회관에서 갖기로 했다.

일선 경찰서 방문 및 지원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10곳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교단 경목이 소속된 경찰서 중 신우회가 조직돼 있거나 조직 예정인 경찰서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임원회는 추수감사절이나 성탄절에 맞춰 경찰서 방문에 나설 예정이다.

경목수양회는 내년 3월 중에 계획하고 있다. 임원회는 12월까지 주제 일정 강사 선정을 마무리 짓는 등 수련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부장 박태천 목사는 “겸손한 마음으로 거짓 없는 믿음을 갖고 한 해 동안 경목부를 잘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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