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다짐
우리의 다짐
  •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 승인 2017.10.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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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다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과 역사 앞에 다음과 같이 실천하기로 다짐한다.

1. 우리는 오직 성경이란 개혁주의 가치를 신학과 경건으로 지켜 나가며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삶을 계속 회복한다.

1. 우리는 성경과 함께 장로교 정통교리인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과 대・소요리문답을 신봉함으로 공교회성을 든든히 한다.

1. 우리는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제정하신 질서와 조직에 따라 교회를 섬기며 서로 하나 되어 연합한다.

1. 우리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성령의 인도에 따라 세우며 교회 안에 침투한 세속적 가치들과 이단 사설을 배격한다.

1. 우리는 말씀의 바른 선포를 통해 성도를 깨우며 말씀에 비춘 자기 갱신으로 윤리적 요구들에 부응한다.

1. 우리는 소유가 아닌 나눔의 삶, 보복이 아닌 용서의 삶, 민족과 사회에 대한 책임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한다.

1. 우리는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자 삼는 교회교육의 부흥에 최선을 다한다.

1. 우리는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파하는 일에 충성한다.

1. 우리는 비진리나 세상 권력과 손잡지 않으며 머리가 아닌 무릎의 삶, 포기하지 않는 인내의 삶을 살아낸다.

1. 우리는 코람데오의 신앙을 통해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에 헌신한다.

2017년 9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종교개혁5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머리말]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의 해

전인식 목사(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위원장, 평촌제일교회)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며 은혜를 주신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기념 행사를 통해 본 교단은 종교개혁의 정신을 바탕으로 500년 전 당시 종교개혁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고, 오늘날 한국교회에 적용하여 현시점에서 무엇을 개혁해야 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500년 전 종교개혁자들은 성경을 연구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존귀한 것인가를 새롭게 발견하여 이와 같이 선언하였습니다.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주만 영광 받으심(Soli Deo Gloria)!”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가 다시 개혁자들의 성경적 신앙으로 돌아가고 그리스도인의 실천적 삶과 이 시대에 맞는 개혁을 재정립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에 본 교단은 금번 종교개혁 500주년 설교집을 “오직 복음, 개혁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발간합니다.

첫째, 모든 교회는 개혁주의의 오직 성경을 가르치며 신학 경건을 지켜서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설교 중심으로 신구약 성경 말씀 위에 세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고후 11:6).

둘째, 모든 교회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기본으로 하여 성경을 밝히 해석하고, 성경과 함께 배우기를 힘쓰고, 거룩성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 에 계시겠음이라”(요 14:17).

셋째, 모든 교회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도들을 권면하고 그 말씀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본문 말씀 중심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세속적 가치에 물들지 아니한 교회를 세워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딤후 3:14).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 이라”(딤후 3:17).

이를 위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2017년 10월 1일에서 31일까지 주일강단, 새벽강단 설교를 34편의 설교로 적용하여 사용하길 권합니다.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살전 2:11-12).

본 설교집의 각 설교문을 담당해 주신 목사님과 교수님, 종교 개혁 500주년 기념사업회 위원들과 총회 그리고 출판을 위해 애써준 총회출판국에 감사드리며, 이 설교집을 통해 주님의 은혜가 전국교회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영원히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립니다.” (Soli Deo Gloria in Aeter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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