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이 성도들의 무너진 가정을 회복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목동주심교회(안정은 목사)는 2018년 목회계획 주제를 가정사역으로 정하고,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교회에서 무료 세미나를 연다.

안정은 목사는 지난 15년 동안 부부행복학교를 열어 온 가정사역 전문가다. 황혼이혼부터 졸혼에 이르기까지 깨어지고 있는 가정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그것을 회복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 서 왔다.

안 목사는 “성도들의 무너지는 가정을 회복시키고 건강하게 만드는 일은 목회자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이 세미나가 목회자들에게 가정사역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02-2653-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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