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지평선축제 전야행사로 김제지역 교회들이 마련한 지평선찬양제.

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김철안 목사)와 찬양제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지평선찬양제가 9월 19일 김제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김제지평선축제 전야행사로 마련된 이날 찬양제에는 지역교회 성도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CCM가수인 구자억 목사를 비롯해 초롬, 한울, 찬송가밴드, 소울싱어즈, 라스트 등의 콘서트가 이어졌다.

출연진들은 ‘왕의 왕’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등 찬송을 부르며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전했고, 새순교회주찬양선교단(단장:정봉채 장로)는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며 온 회중이 함께 하나님을 높이도록 이끌었다. 지역복음화와 교회연합을 위해 합심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앞서 개회예배는 김철안 목사 사회, 부회장 나인권 장로(새순교회)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 김제시목회 회장 김찬홍 목사(신광교회)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제하의 설교, 김중근 목사(김제순복음교회)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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