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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총회 속보 62신] WEA 문제 신학부에서 다룬다

WEA(세계복음주의연맹) 문제가 신학부에서 다뤄진다. 101회기 WEA대책위원회는 총회 다섯째 날 오전회무에서 “WEA는 기독교회가 처한 역사적 상황 속에서 사회적 이슈들의 해결을 위해 교회의 연대를 통해 이를 대처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출발하고, 세계 여러 나라 교회들이 참여해 국제적인 조직으로 발전했다”며 “그러나 외연을 확장을 위하여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축소하여 연대를 도모하였고 더 나아가 WCC와 로마 가톨릭과도 대화와 연대를 추구하였다. 복음전도와 선교를 위한 목적을 쟁취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의 위험에 빠졌고, 자유주의 신학을 표방하는 단체들과도 연합하였다. 심지어는 이단을 포용하고 은사주의 교파와도 연대하는 등 신학적 표방과 행동 노선에 있어 신뢰할 수 없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원회는 최종 “WEA와의 교류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위원회는 차기 WEA 대회를 앞두고 개혁주의 보수신앙 사수를 위하여 위원회 1년 연장을 청원했다.

이에 대해 박성규 목사는 “총신대 교수들 중에는 위원회와 다른 견해가 있어, 위원회의 보고를 받으면 자칫 신학 충돌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WEA 문제를 신학부로 넘겨 다루자고 제안했다.

총회에서는 최종 박성규 목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WEA 문제를 신학부로 넘겨 다루기로 결정했다.

기독신문  ekd@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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