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오전 9시 30분, 총회 넷째 날 회무가 시작됐다.

속회를 선언한 전계헌 총회장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교회를 위해 성도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총회가 되어야 한다. 내 생각 내 계획 뜻대로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도록 마음과 마음을 모으자”고 권면했다.

총회 4일차 회무는 특별위원회와 상비부 보고를 비롯해 정치부 중간보고, 김상윤·윤익세 목사 조사위원회 보고, 총회구조조정 조사위원회 보고 등이 이어져, 제102회 총회현장 익산 기쁨의교회로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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