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오전 9시, 총회 셋째 날 회무가 시작됐다.

둘째 날 저녁회무를 취소한 관계로 30분 일찍 속회를 선언한 전계헌 총회장은 “하나님이 바라보시고 전국교회가 바라보고 타교단이 바라보는 총회다. 오늘도 발언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혈기 부리지 말고 목소리 높이지 않는 총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총회 셋째 날에는 상비부 보고를 비롯해 특별위원회 보고, 상설위원회 보고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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